선미가 태미의 죽음을 지켜볼 거라는 거 듣고서 왜 그걸 지켜보고만 있었을까

가서 도와주라고 어서 느이 동생 살려주라고 원망했었는데

방송으로 보고나니까 알 것 같았다. 어째서 태미를 지켜보고만 있었는지.


검객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는 아우님에 대한 예의이자 존중이었던 거다.

선미도 검객이니까, 그 마음을 아니까 ㅠㅠ 아 이놈의 길형제 증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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