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만들며 놀았던 어여쁜 아이가 살아온 세상은 얼마나 잔혹했을지

짓밟히며 살아왔고, 짓밟히지 않으려니 짓밟아 올라서야 했던

길태미의 울부짖음은 그래서 더 아프고 안타까웠다.


태미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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